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제네 레제타 (문단 편집) == 최후 == 결국 리본즈를 총으로 죽이는데 성공을 하였으나[* 소설에 의하면 이 때에 리본즈에 의해 변명을 23가지 정도 준비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간파되었다. 그리고 리본즈는 리제네가 쏜 총으로 한 번 뇌를 파괴당한다.] 리본즈의 의식(정신)이 베다와 결합되었기 때문에 자신이 쏜 리본즈의 육체는 그저 껍데기(그릇)에 불과하였다. 또 다른 육체를 하고 온 리본즈를 보고 총으로 죽이려 하였으나 숨어있던 서셰스의 총을 맞고 죽는다고 하지만 라디오 네타스레에서 박로미씨가 "저 안죽었어요"라고 언급했다. 라그랑쥬 2 부근에서 전투 때 더블오 건담의 [[트란잠]] 버스트 모드 상태에서 리본즈의 뒤통수를 치고 티에리아와 함께 육체를 버리고 [[베다]]에 의식이 동화되었다. 세츠나로 인해 [[GN입자]]가 주위에 퍼져 뇌양자파가 흔들릴 때에 베다를 넘기지 않겠다는 의지로 자신의 몸을 희생해 베다와 링크에 성공한 티에리아가 그 틈을 노려 베다에 리제네의 데이터를 살렸다고 한다. 리제네는 세츠나를 완전히 각성한 '진정한 이노베이터'로 인정하며 기뻐했다. 우스갯소리로 베다에 의식이 동조됨으로써 말 그대로 '''움직일 필요없이도''' 전지전능한 힘을 가지게 되었다 하여 '''"성공한 [[니트]]"'''의 칭호를 얻기도 하였다. 이 동화과정 및 리제네의 행보에 대해 자세한 정보가 게시판에 돌았는데, 언뜻 합리적인 듯 보이지만 서셰스와 손을 잡았다든가 하는 부분으로 보아 루머일 확률이 높다. 실제로 그 루머에서는 '티에리아의 육체에 링크하고 있었다'라고 나왔지만 라디오의 해설에 따르면 이노베이드는 머리를 당하지 않는 이상 의식은 무사하기 때문에 이 상태로 있다가 티에리아와 함께 싱크해서 베다를 탈환한 것이라고 한다. 이외에도 서셰스와 손을 잡았다는 부분도 에러. 단, 티에리아는 리제네와 달리 헤드샷(…)이었기 때문에 역으로 머리가 무사해 의식이 남아있던 리제네에게 동조할 수 있어서 죽지 않은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기는 하다. 리본즈가 티에리아에게 갈겼던 권총 5발 중 가장 마지막 샷이 헤드 샷이였고, 티에리아가 이노베이드에 대한 지식을 베다와 동화하기 이전에 알고 있었던 점 등을 생각해보면 어떤 형식, 어떤 방법, 어떤 순간으로든 리제네와의 동조는 이루어졌던 것으로 보인다. 그렇지 않고서야 티에리아가 리제네의 데이터를 살리는 의미가 없으니. 리제네가 최후에 [[티에리아 아데]]에게 협력한 이유에 대해 쿠로다와 미즈시마의 의견이 조금 다르다. 순수종을 각성시키기 위한 [[이노베이드]]로서의 아이덴티티라는 의견은 같으나 독선적으로 행동했던 [[리본즈 알마크]]를 당황하게 하고 싶었던 것 뿐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. 그리고 그와 티에리아가 육체가 먼저 죽었는데도 [[베다]]에 접촉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는 [[네나 트리니티]]가 데이터를 고쳐썼기에 가능했다는 얘기가 존재한다. 그때문에 리제네는 네나와 손을 잡았다고. 극장판 시점에서 베다의 정보 수집 업무는 리제네가 수행 중이라는 블루레이 코멘터리에서 언급이 있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